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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상자산 투자/이더리움

트럼프는 이더리움을 모으지만 오피셜 트럼프 코인은 솔라나 기반으로 선택한 이유는 뭘까 ?

by 훈스바리 2025.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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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트럼프는 이더리움을 모으고 있지만 오피셜트럼프 코인을 솔라나 기반으로 택하면서 이더리움이 아닌 솔라나의

펌핑을 유도한 이유가 뭘까?

 

에 대해서 말이죠 ..

 

그래서 좀 찾아보았습니다..

 

1. 트랜잭션 속도와 비용 차이

솔라나는 **고속 트랜잭션 처리(초당 50,000건 이상)**가 가능하며, 이더리움보다 수수료(가스비)가 훨씬 저렴합니다. 트럼프 코인이 대중적인 거래빠른 결제 시스템을 목표로 한다면, 솔라나가 더 적합한 선택입니다.

📌 비교

  • 이더리움(ETH) → 초당 약 30건 처리, 평균 수수료 $1~$20
  • 솔라나(SOL) → 초당 50,000건 이상 처리, 평균 수수료 $0.00025

NFT나 밈코인처럼 자주 거래되는 토큰의 경우, 솔라나를 활용하면 사용자 경험이 훨씬 개선됩니다.

2. 솔라나의 밈코인 및 NFT 강세

솔라나는 최근 밈코인(Meme Coin)과 NFT 프로젝트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같은 밈코인이 주목받았던 것처럼, 솔라나 기반 밈코인인 **BONK, WIF(도지형 밈코인)**도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트럼프 NFT도 솔라나 기반으로 일부 출시하며, 기존 생태계와의 연계를 고려했을 가능성이 높음.

트럼프는 자신의 브랜드를 활용해 빠르게 주목받고, 가벼운 거래가 가능한 코인을 만들고 싶었을 것입니다.

3. 개발 용이성과 기업 파트너십

솔라나는 개발자 친화적인 블록체인으로, 스마트 계약을 쉽게 구현할 수 있으며 대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합니다.

  • Visa, Shopify, Google Cloud 등 여러 기업이 솔라나를 채택함.
  • 솔라나의 DeFi(탈중앙화 금융) 및 Web3 프로젝트 성장 속도가 빠름.

트럼프는 비즈니스 확장을 고려해 솔라나의 파트너십 및 생태계를 활용하려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4. 정치적, 전략적 선택

트럼프는 기존 금융 시스템과 구글, 아마존 같은 빅테크 기업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이었고, 탈중앙화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솔라나는 빠른 성장과 민간 중심의 생태계를 갖고 있어, 기존의 월가(Wall Street)와 거리를 두는 트럼프의 "반기성(反기성 정치)" 전략과 맞아떨어질 수 있음.
  • 반면, 이더리움은 이미 월가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들어와 있고, 보다 전통적인 금융 접근 방식을 취하는 중.

즉, 이더리움은 ‘자산 투자’로, 솔라나는 ‘실제 사용’을 위한 선택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

트럼프는 이더리움을 모으면서도 솔라나 기반으로 코인을 만든 이유가 명확합니다.

  • ETH → 디지털 금(Gold) 같은 자산 보유 및 장기 투자
  • SOL → 저렴하고 빠른 거래, 밈코인 및 NFT 활용

그의 행보는 정치적 마케팅과 비즈니스 확장을 고려한 전략적인 결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오피셜트럼프라는 밈코인을 이용하여 자금축적의 용도로 조금 더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더리움과 디파이 관련 코인들을 모으고 있으므로 이후에 디파이 관련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저도 이더 홀더로써 트럼프의 임기기간을 잘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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